PROJECT — 서울 노원구

한진한화그랑빌아파트 51평 — 1991년부터의 자재 큐레이션 시공

상태
완공
평형
51평
패키지
자재 큐레이션
시그니처
통창의 빛을 살린 화이트 톤 51평, 30대 부부의 집
한진한화그랑빌아파트 51평 — 1991년부터의 자재 큐레이션과 삼전의 직접 총괄·감리 사례

통창의 빛을 그대로

서울 노원구 월계동 한진한화그랑빌 51평, 30대 부부의 집입니다. 큰 통창으로 들어오는 빛을 그대로 살리고 전체를 화이트 톤으로 정리해, 168.89㎡(51평)를 더 넓고 환하게 잡았습니다. 큰 집은 무언가를 더 채우기보다, 빛이 어디까지 닿느냐에서 완성됩니다.

거실 — 통창의 빛을 그대로

거실은 큰 통창을 가리지 않고 그대로 열어, 빛이 깊숙이 들어오게 했습니다. 바닥은 밝은 우드 톤 마루로 깔아 화이트 벽과 부딪히지 않고 부드럽게 이어집니다. 큰 평형일수록 바탕 톤이 흔들리면 전부 흔들리기 때문에, 가장 먼저 바닥과 벽의 톤을 맞췄습니다.

주방 — 화이트와 아일랜드

주방은 전체 화이트로 맞추고 아일랜드를 더해, 거실에서 보는 주방이 한 장면으로 떨어지게 했습니다. 군더더기를 덜어내 조리·식사·수납을 한 곳으로 모았습니다.

수납 — 유리 진열장과 붙박이장

한쪽 면은 유리 진열장으로 설계해, 정돈된 그릇·오브제가 작은 쇼룸처럼 들어옵니다. 우드 톤을 더해 화이트 일색에 온기를 줬습니다. 붙박이장과 현관장은 벽과 같은 화이트로 맞추고 문·가구 면을 필름으로 마감해, 수납이 보이지 않게 정리되도록 했습니다. 큰 집일수록 수납을 한 면으로 몰아야 공간이 흐트러지지 않습니다.

침실 — 채광을 그대로

침실도 통창의 빛을 살려 밝게 비웠습니다. 바닥과 벽 톤을 거실과 같은 결로 이어, 방을 옮겨도 톤이 끊기지 않습니다.

욕실 — 화이트 톤으로 통일

욕실은 화이트 톤으로 통일하고 유리 파티션으로 샤워존을 나눠, 넓고 깔끔하게 정리했습니다.

현관·복도 — 빛으로 연결

현관에는 유리 중문을 더해 빛과 시선이 통과하게 했고, 복도는 간접조명으로 동선을 부드럽게 정리했습니다.

다시, 51평

결국 51평을 더 넓게 만든 건 큰 한 방이 아니라, 통창의 빛을 가리지 않고 화이트 톤으로 바탕을 맞추고 수납을 한 면으로 정리한 손입니다.

큰 집일수록 톤이 흔들리면 다 흔들립니다. 도면을 그린 사람이 현장에서 화이트 톤을 끝까지 맞춥니다.

#노원#51평#Since1991#총괄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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