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JECT — 서울 동작구
보라매 옴니타워 66평 — 트래버틴 톤 현관과 마블 욕실로 정돈한 집
Gallery
보라매 옴니타워 시공 기록
시공 기록 11장
트래버틴 톤으로 잇는 집
서울 동작구 보라매 옴니타워 66평입니다. 현관에서 복도, 거실, 욕실까지 트래버틴 톤의 결을 하나로 이어, 큰 평수가 끊김 없이 차분하게 정돈되도록 잡았습니다.
현관 — 끊기지 않는 타일과 빛
현관은 바닥에서 벽까지 같은 트래버틴 톤 포세린(나보나 아우레오)을 큰 판형으로 이어, 줄눈을 줄이고 공간을 넓게 보이게 했습니다. 정면에는 우드 톤 격자 현관문을 두어 따뜻한 포인트를 주고, 한쪽 벽에는 우드 슬랫으로 결을 더했습니다. 조명은 IOT로 색온도를 조절해, 같은 현관이 그날의 분위기에 따라 다른 공간이 됩니다.
복도 — 안으로 이어지는 결
현관에서 시작된 타일과 톤은 복도까지 그대로 이어집니다. 긴 동선을 간접조명으로 부드럽게 밝혀, 큰 평수의 복도가 비어 보이지 않고 차분하게 흐릅니다.
거실 — 우드 슬랫 천장
거실은 천장을 우드 슬랫으로 마감해 결을 살리고, 마블 톤 벽과 격자 창으로 무게와 빛을 함께 잡았습니다. 큰 등 대신 결이 있는 천장과 창의 빛으로 공간의 톤을 만들었습니다.
욕실 — 마블 톤으로 잡은 호텔식
욕실은 마블·오닉스 톤 타일로 벽을 감싸 호텔식 무드를 냈습니다. 벽걸이 세면대로 바닥을 비우고, 벽에는 타일 니치를 짜 수납을 면 안으로 들였습니다. 샤워 공간은 유리로 나눠 답답하지 않게 열어 뒀습니다.
다시, 결
결국 이 집을 하나로 묶은 건 화려한 장식이 아니라, 현관부터 욕실까지 트래버틴과 마블의 결을 끝까지 맞춘 손이었습니다.
작은 현관을 넓어 보이게 하는 건 타일 한 줄의 결입니다. 그 결이 끊기지 않는지, 삼전이 끝까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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